뭔 가사인지 몰라 무척 지루한 노래
[지루해일8] 뭔 가사인지 몰라 무척 지루한 노래 #NCS #무료음악 #FreeMusic #NoCopyrights
앨범 지루해일 soft, acoustics, hypnotic effects download
#지루한 #지루한노래 #졸려운노래 #잠잘때 #힐링음악 #감성음악 #발라드이 음악은 일단 지루한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여러가지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것 같아. soft하고 acoustics한 멜로디가 마치 마음속 깊숙이 파고들듯 느껴져. 가사를 읽으면 웃고 있던 사람이 갑자기 우는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고, 이상한 일이지만 세상이 우는 사람으로 가득해 보여서 조금 슬프기도 해.
울다 지친 사람에게 잠이 오려나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냉랭해지는 모습은 마치 기분이 울적해지는 느낌이야. 그리고 헤어졌던 사람이 돌아오는 상상도 함께 떠오르네. 그리고 고통 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꾸며 기뻐하는 모습도 보여.
갑자기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고,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의 실없는 이야기들이 하늘에 섞일 것 같아. 모두 그렇지 뭐, 그런 식으로 비웃음이 돈다면서도 마지막에는 행복한 나라에서 태어난 삶이 잠이 오려나 보다고 말하면서 마무리 되는 것 같아.
전체적으로 이 음악은 마치 꿈속에 빠져들 듯한, 현실과 상상이 섞인 노래 같아. 😌🎶
🎵 가사 🎵
웃고 있는 사람이 갑자기 우는 얼굴로 변해서
아주 깜짝 놀란 반려견처럼
행복한 나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는데 이상하게도
세상의 얼굴은 우는 사람의 얼굴을 더욱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울다 지친 사람에게 잠이 오듯이 잠이 오려나 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냉랭해진 모습으로
아직 문밖 문 앞에 서 있던 날씨처럼
떠나간 들에 사는 새들이 찾아왔다 잠시 숨을 골리다
울지 않은 삶들에게 잠깐 방문한 새는 다시 돌아가고
낯선 친구들과의 인사들에 벌써 지친 모양인지
잠이 오는 모양인지 잠이 올든 어서 오든지
그리운 보고 싶던 사람이 지금 내 앞에 내 눈앞에 있어
변이 얼마나 그동안 기다린 내가 얼마나 바랐을까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도 지상에서 꿈꾸듯이 행복할 꿈 같은
함께할 밤이 다가오는구나
계절의 끝인 우주의 깊은 잠에 들 무렵 파란 하늘높이
모두 지금 여기의 시간은 오고 있다 모이는구나
갑자기 그리운 곳으로 돌아가고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찾아낸다 하늘에 보일 거야
별 없는 햇살이 실없는 이야기들에
'모두 그렇지 뭐' 웃어주는 모양인지
행복한 나라는 나라에서 태어난 삶도 잠이 오려나 보다
허나 세상의 다 비울 이렇게까지 지루할 수 있는지
원래 알았더라면
그 나라의 사람이 고민했겠지
세상보다 졸린 노래를
(G걸걸) 넌 노력했구나 기다린 사람이 없구나
🎵 앨범 지루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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