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음악 1] 祇園から、哲学の道へ 🏯기온거리에서 철학자의 길로 가는 여행👘🏮 #NCS #FREEDOWN #NOCOPYRIGHTS
앨범 Kyoto JPOP Vol 1 Chamber Pop + Traditional Japanese Strings download
#여행음악 #일본여행 #교토여행 #ChamberPop #전통음악 #소중한순간 #JPOP祇園の石畳 舞妓の足音が遠ざかる
기온의 돌담길에 마이코의 발소리가 멀어져 가네
赤いちょうちんの灯りが ふたりの影を染めて
빨간 등불의 불빛이 두 사람의 그림자를 물들이고
八坂の塔を見上げながら ただ静かに歩いた
야사카의 탑을 올려다보며 조용히 걸었지
君の指先が そっと手に触れた
너의 손끝이 살짝 내 손에 닿았어
あの日の夜風は やさしくて
그날의 밤바람은 부드러웠고
言葉よりも 心が近くなる
말보다도 마음이 가까워졌지
にぎやかな街のすぐそばで
번화한 거리 가까이에서
僕らだけの時間が 流れていた
우리만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어
次の日の朝 銀閣寺の横道から
다음 날 아침, 은각사 옆길에서
小さな橋を渡って 始まる哲学の道
작은 다리를 건너 철학의 길이 시작됐어
満開の桜が 水面に舞って
만개한 벚꽃이 수면에 춤추고
まるで記憶みたいに 静かに揺れていた
마치 기억처럼 조용히 흔들리고 있었지
「人はどうして歩くんだろうね」って
"사람은 왜 걸을까?"라고
君がぽつりと呟いた瞬間
너가 홀로 중얼거린 순간
僕はきっと 答えより
나는 분명 대답보다
君の隣にいる意味を感じてた
너의 곁에 있는 의미를 느끼고 있었어
白川のせせらぎ 猫のあくび
시라카와의 졸졸 흐르는 물소리, 고양이의 하품
小さな京都が そこにあった
작은 교토가 그곳에 있었지
「また歩きたいね」って
"다시 걷고 싶다"는
その言葉が 一番の土産だった
그 말이 가장 큰 선물이었어
祇園の夜と 哲学の朝
기온의 밤과 철학의 아침
その間にあった とても静かな幸せ
그 사이에 있었던 매우 조용한 행복
何も特別じゃない一日が
특별한 것이 없는 하루가
こんなにも 愛おしい
이토록 사랑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