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음악 4] 駅のそばの夜 🏯교토역 근처 호텔에서 👘🏮 #NCS #FREEDOWN #NOCOPYRIGHTS
앨범 Kyoto JPOP Vol 1 Late-night Indie Pop download
#여행음악 #일본여행 #교토여행 #IndiePop #여행의즐거움 #음악과의시간 #JPOPチェックインのロビー 静かなピアノのBGM
체크인 로비, 조용한 피아노의 BGM
ガラス越しに見える 京都タワーが滲んでた
유리 너머 보이는 교토 타워가 아련했어
今日の写真を見返しながら ベッドに倒れこんで
오늘 찍은 사진을 보며 침대에 기대었어
「また来たいね」って なんとなく呟いた
"또 오고 싶다"라고 저절로 중얼거렸지
駅のそばのホテル あたたかい灯りと
역 근처의 호텔, 따뜻한 불빛과
柔らかいバスローブに 包まれていく夜
부드러운 목욕 가운에 감싸인 밤
旅の疲れが ゆっくり溶けてく
여행의 피로가 천천히 녹아내려
窓の外 遠くに聞こえる電車の音
창 밖, 멀리 들리는 기차 소리
コンビニで買った 抹茶プリンと缶ビール
편의점에서 사온 말차 푸딩과 캔 맥주
二人でわけたら なんでも特別になる
둘이 나누면 무엇이든 특별해져
グランヴィアの高層階から 街の光が宝石みたいで
그랑비아의 고층에서 도시의 불빛이 보석 같았어
「ただの一泊」じゃ終われない夜だった
"그저 하룻밤"으로 끝낼 수 없는 밤이었지
駅のそばのホテル カーテンを少し開けて
역 근처의 호텔, 커튼을 살짝 열고
明かりの海を 眠るまで眺めてた
불빛의 바다를 잠들 때까지 바라봤어
この静けさが いちばんのごほうび
이 고요함이 가장 큰 선물이야
何も起きない夜が こんなに愛おし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밤이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バスルームに残る 湯気と柚子の香り
욕실에 남아 있는 수증기와 유자의 향기
おやすみのキスもいらないくらい
잘 자라는 키스도 필요 없을 정도로
駅のそばのこの夜が
역 근처의 이 밤이
もうすでに 幸せだったから
벌써 행복했으니까